넓고 넓은 바닷가에 내집마련을 ~
검색
메뉴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좋아요
-
댓글달기
-
공유하기
메뉴 레이어
넓고 넓은 바닷가에 내집마련을 ~
메뉴 리스트
홈
태그
방명록
분류 전체보기
(1447)
그 시절
(170)
오늘의 낙서
(61)
맛 따라
(40)
보로니아
(8)
포항이야기
(200)
제천이야기
(23)
산따라
(323)
낙동정맥
(14)
세월 따라
(50)
경상북도
(307)
충청북도
(25)
경상남도
(62)
강원도
(35)
제주도
(9)
충청남도
(6)
대구
(12)
부산
(21)
인천
(6)
경기
(1)
서울
(4)
울산
(23)
전라도
(16)
일본
(12)
검색 레이어
넓고 넓은 바닷가에 내집마련을 ~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블로그 내 검색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빗물
그 시절
by
화이트 베어
2011. 11. 6. 21:14
본문
좋아요
-
댓글달기
0
728x90
반응형
빗물 /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 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 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 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 서 가네
어디 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 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 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 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 이 나네
어디 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 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 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 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 이 나네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그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일입니다.
사랑은 웃어주지 않고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
상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사랑은 성낸 표정을 짓지 않는 일입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마음을 비우면 다시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는삶이 아름답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넓고 넓은 바닷가에 내집마련을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그 시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롭고 아름다운 노래들
(0)
2011.11.19
순이생각
(0)
2011.11.15
일편단심
(0)
2011.11.05
내사랑 내곁에
(0)
2011.11.05
내가
(0)
2011.11.02
관련글
더보기
향기롭고 아름다운 노래들
2011.11.19
순이생각
2011.11.15
일편단심
2011.11.05
내사랑 내곁에
2011.11.0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티스토리툴바
넓고 넓은 바닷가에 내집마련을 ~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