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읍천항 자전거 라이딩

 

주상전리 읍천항 방향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싶어 이른 아침에 도착한다,

등대 방향으로는 오전 시간이라서

사진이 역광으로 나온다.

이곳은 이쁜 기념 사진 추억을 남기려면

오전 시간보다는 오후 시간대를 추천한다.

바닷가 길,

동해안 해파랑길,

읍천항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

수 많은 길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길은

집으로 가는 길이다. ~ㅎㅎ

빛이 역광이라서

읍천항 조형물 뒤에서도 한컷한다.

밝은 사진이 나온다.

방파제 안전 휀스에있는 읍천항 조형물,

항구 벤치에 앉아 전망대 방향으로 바라보고 휴식중

주차장위에있는 읍천항갤러리호

물빛사랑마을 하서항의 상징물 포토존 사랑의열쇠 , 하트 자물쇠

 

하서항 해안공원 앞

관성솔밭해변 입구

수렴항 인근의 펜션 겸 식당 카페를 함께 하는 건물 옆 구절초 앞에서

식당 이름이 "시인과 바다 "  간판의 이름 처럼 내부가 궁금하다.

수렴항 포토존이 주차장으로 변하고 ,

어촌마을의 창고가 되어 이쁜 인증샷이 안나온다. 

수렴항 달빛광장과 파라솔 앞이 다 주차장이 되어 버렸다.

양남 하서 물빛사랑시장,  내부는 들어가지 않아서 시장이 서는지는 모른다.

하서천 기수역에있는 야경이 아름다운 다리 물빛 사랑교

31번국도에서 주상절리 읍천항으로 들어가는 자동차 길

읍천항 벽화마을도 지나간다.

읍천항 벽화마을앞 공원에있는 조형물

바람의 언덕 공원

양남면 상라리에있는 길가의 정자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잠시 휴식도 하고 ,

황금빛 들녁은 콤바인으로 벼베기 작업이 한창이다.

가을은 짧고 겨울로 간다.

문무대왕면에있는 감은사지 삼층석탑 국보다

이곳은 자전거와 함께 올라가지는 못하는 구역이다.

양남면에서 문무대왕면으로 넘어가는 고개

오늘의 업힐 구간이다.

날씨 : 맑고 구름 조금 , 바람 1 ~ 3 m, 지역온도 12도 ~ 22도
2022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