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 테마 터널

지난주에는 주중에

코로나 19 3차 예방접종도 했다.

이화령고개,

전국적으로 한파에 강풍으로 일기예보 특보인 날,

차에서 내리니, 춥다, 추워,

이 추운 날 저 노부부는

산행하고 내려온다.

나도 예전에는 그랬다.

휴일 날 취미 활동이니까~ㅎ

백두대간 이화령을 한바퀴 돌아,

진남 휴게소에 들러,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오미자 테마 터널로 간다.

진남교반의 고모산성 아래 위치한

오미자 터널은,

점촌과 문경 사이의 석현터널로,

석탄을 실어 나르던 기차 터널이

반짝반짝 빛나는 관광 터널로 변신했다.

무지개색깔의  천장에있는  우산이  기억에 남고,

내 소싯적 추억의 소재로 그린 트릭아트,

그리고 문경 지역의 특산품인,

오미자를 활용한 먹거리와, 도자기를 판매하는 공간도 있고,

무엇보다도, 추운 겨울 날,

따뜻한 터널이라서 더 좋은 곳,

고모산성을 오르려니 너무 추워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오늘은 이만 귀가한다.

 

 

 

 

 

 

 

 

 

 

 

 

 

 

 

 

 

 

 

 

 

 

 

 

 

 

 

 

 

 

 

 

 

 

 

 

 

 

 

 

 

 

 

 

 

 

 

 

 

 

 

 

 

 

 

 

 

 

 

 

 

 

 

백두대간 이화령,
새재자전거길,
오미자테마터널,

진남휴게소 [ 편의점 , 쇼핑, 한식 , 양식, 분식 ]

진남교반유원지,

오미자테마터널,

고모산성,

또끼비리,

날씨 : 맑고 ,춥고 ,바람 , 바람 4 ~ 6 m, 지역온도 -2도 ~ -13도

[ 스마트 폰 카메라 화면 설정 9:16으로 촬영,  다시 3:4로 설정했다.] 

2021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