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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 연오랑 세오녀 테마 공원,

포항이야기

by 화이트 베어 2019. 3. 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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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아파트 화단에는

목련꽃 피고 지고

동백꽃, 매화, 개나리,......

봄꽃들이 한창 봄을 알린다.

봄이 빨리 오나 보다.

신복순님은 2월과 3월에서

" 봄을 빨리 맞으라고

2월은 숫자 몇개를 슬쩍 뺏다.

봄꽃이 더 많이 피라고

3월은 숫자를 꽉 채웠다. "

라고  이야기 했다.

봄이 빨리 온것 갔아.

검색을 해 보니

작년에도 이맘때쯤 유채꽃이

활짝 피였더라구요.

봄 햇살은 부지런히

꽃망울을 간지럽히고

간지러움을 견디지 못한

온갓 꽃들은 웃음보를 터뜨린다.

봄 꽃들 때문에 눈이 즐겁고,

내마음 기분이 좋아진다.










▽ 연오랑 세오녀 테마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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