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장미원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오색빛깔 장미꽃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내려가는 계단에있는
빨간장미 먼저 카메라에 담고
루지메이, 골드바니, 등등 .......
장미꽃 이름도 생소하고 이쁘다.
꽃이름 마다 나름 특징이있다.
사진 몇장 담고 영일대해수욕장에 있는
영일대장미원으로 간다.
영일대장미원은
봄을 알리는 4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고
또 계절별 새로운 장미꽃으로 단장하여
5월 7월 10월에도 꽃이 피고
겨울에는 LED 장미들로 밤바다를 배경으로
빛이 있는 공간을 연출해
연중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된다고한다.
꽃은 다같은 장미꽃이고
향기도 다같은 장미향인데,
다른 도시의 장미원에비해 소박해서 그런지
복잡하지는 않아서 좋다.
포항에는 이곳외에도
동빈나루등 시내 여러곳에
장미꽃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
몇년후에는 포항이 장미의 도시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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