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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한 길을 한 참을 올라 간 보현산 천문대 여름 풍경

경상북도

by 화이트 베어 2016. 8. 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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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으니 날도 덥고

바람도 쐴 겸 보현산으로 간다.

천문대 주차장에 주차 하면

천수누림길이 눈에 들어 온다

이곳을 다니면 천수를 누린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천수를 의미하며 길을 걸어 본다

1000m 고지라 테크길에 시원한 바람이 분다.
천수누림길을 따라가면 시루봉 정상이 나온다.

보현산천문대

영천 화북면에 있는 보현산정상에 건설된 천문대다.

한국천문연구원 산하의 천문학 연구 기관으로서,

한국에서 가장 큰 1.8m 반사망원경및 태양플레어 망원경 등

다수의 천체 관측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일반인들은 천문대 전시관을 관람 할수 있다.

시루봉에서 저 멀리 팔공산 비로봉이 눈에 들어 오고

내려오는 길에 면봉산 기상관측소가

아름다운 조망을 보여준다.

파란 하늘에 뭉실뭉실 솜사탕 같은 구름 떠 다니고

꼬불꼬불한 산길을 올라

산 아래 멋진 풍경을 감상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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