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0일 금요일

돌아오는 날 며칠만에 파란 하늘이 보인다

오전에 회사 홈페이지 한국어 란에 대해서 번역 관련 교육을 받고

11:30분 공항으로 출발 한다,

 

 

나고야 공항에서 카레밥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기념품 가게도 둘러 본다.

 

 

 

 

 

 

 

나고야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바라 본 하늘

 

 

▼일본 육지가 마지막으로 보이고  비행기는 바다를 건너기 시작한다.

 

 

 

김해 공항 도착 맑은 날씨라 더워 보인다.

마트에서 사온 선물 ㅎㅎㅎ

아주 사소한

아차 사고 라도 6하 원칙에 의해서 기록하고 (TRA)

아차사고 현장을 직원 모두가 함께 방문하여

왜 아차사고가 일어났는지 토의를 한다.

그리고 모두가 그 아차사고에 대해서 공유를 한다.

물론 사고에 대한 모든것이 오픈이다.

 

반성한다

우리는 메르스를 초기에 어떻게 대응 했는가?

이런 저런 이유로 정부에서 병원을 숨기고 ....

공유와 비공유의 결과는 너무나 큰 재앙으로 다가왔다.

뉴스에 공무원 중국 연수중 교통사고로 10여명 사망 소식을 듣는다.

연수는 많이 가는것 같은데

공무의 서비스는 연수에 비해서 그렇게 좋아지는것 같지는 않다.

아쉽다.

우리도 버릴것은 버리고 배울것은 많이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