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까멜리아가 유명한 장사도 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모습

화이트 베어 2014. 6. 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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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클럽에서 포록산 . 동망산 산행을 마치고 오후에 장사도 여행길에 오른다.

2014년 6월 8일 일요일

 

오늘 오후 들어 화창한 날씨에 아름다운 섬으로 떠난다.

그 중에서도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바로 동백꽃으로 유명한 장사도.

장사도는

긴 뱀의 형태를 하고 있어 '長蛇島'라고 붙여진 이름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가배항에서 14:40에 장사도로 출발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하며 15:10 장사도 도착

▼camellia는 동백나무를 뜻한다.

 장사도는  입구와  나갈때 탑승하는 곳이 서로 다르다.

    장사도 도착후 2시간 관광하고 출구에서 나가는 배를 타야한다.

 

▼ 탐방 코스가 정해져 있어 순서대로 걷는다.

▼ 탐방 코스 이정표도 잘 조성되여있다.

 

 

▼폐교된 장사초교 운동장은 아름다운 분재원이되였다.

 

 

▼ 동백꽃으로 유명하지만 더 예쁜꽃들이 가득한 장사도

▼전망대로 연결된 무지개 다리

    무지개 다리는 "따뜻한 말한마디"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 달팽이 전망대에서 지나온길을 뒤돌아 본다. 걸어가야할 장사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 승리 전망대에서

▼ 선인장이 있는 온실 상단 이다.

 

▼ 온실앞 잘 조경된 정원.  인공폭포가 있어 아름다움이 더 하다.

 

▼ 섬아기집

   오래전에 사람이 살던 집을 잘 정돈 했다고 한다.

 

 

▼ 조금 더 걷다가 보면 갤러리가 나오고~~

     갤러리에는 장사도에 관련된 그림들을 관람 할수있다.

▼동백나무 터널길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에서 본 그 터널길이다.

 

 

 

 

유치환님의 "행복"

      장사도 여행은 행복한 하루다.

야외공연장 상단에있는 12머리상 조각품

   멀리서 보면 머리 모양이지만 가까이 서 보면 표현 방식이 조각품 마다 다 다르다.

부엉이 전망대에서도 멋진 바다의 풍경이 펼처진다.

수생 식물원

 

 

 

 

▼ 야외 공연장은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멋진곳이다.

또바기님 포즈 좋고

 

 

 

 

▼숲속의 작은 교회

▼ 간식을 즐길수있는 곳~ 식당 앞

 

 

▼야외 조각품들을 볼수있는곳~

 

 

 

 

 

▼매일 매일 사랑스런 마음으로 행복하세요~

 

 

 

 

 

 

 

 

▼ 장사도에 들어온지 2시간 17시 10분에 타고 온 배를 다시 타고  나온다.

 

 

장사도 아름다운 풍경에 일상의 찌든때 앃어내고 마음을 수양한다.

섬 여행은 언제나 그렇듯 좀 더 머물고 싶지만 항상 시간이 아쉽다.

그래도 여행의 즐거움에 일상의 탈출에 설레임에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내 마음의 미소를 장사도에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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