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걸어가는 곳 마다 느낄 수 있는 신라의 역사가 숨쉬는 곳 ~~경주남산
화이트 베어
2013. 12. 15. 19:19
728x90
반응형
지붕없는 노천 박물관, 액자없는 미술품들,
천년세월의 신라 역사가 숨쉬는 곳
경주 남산을 다녀오다
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 경주 남산 국사곡 제4사지 삼층석탑, 석탑 주변 석조유구(2012년 10월 석탑 주변 20m 내외에서 발견)
▼국사골 상사바위
▼ 바위가 허공에 떠 있는것처럼 보인다하여 남산 "부석"이라 부른다
▼팔각정터
▼ 용장사곡 삼층석탑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자연 암벽에 조각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삼륜대좌 위에 모셔진 특이한 구조로 머리 부분이 없다.)
▼삼화령
삼화령은 "삼화수리" 라고도 한다. 수리는 높은 곳을 의미 한다.
남산에는 수리가 세곳이 있는데 금오봉과 고위봉 그리고 두 봉우리의 삼각형에 해당되는 이곳 을 합하여
"삼화령" 이라 한다.
▼삼화령 연화대좌
▼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칠불암 위의 절벽 면에 있는 불상)
▼칠불암 마애불상군 ( 남산 봉화골의 정상 가까이에 위치한 마애불과 사방불로서 "칠불암 마애석불")
▼ 서출지
인생.......그리고, 세월, 참 빠르다.
올해도 한해가 훌쩍 가고 있다.
계사년 뱀의 해
뱀은 후퇴없이 전진만 한다며 새해를 맞으며 흥분에 겨워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라는 세월이 눈 감추듯 흘러가고 있다.
가는 세월에 더 고운 흔적들을 남기고 싶은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