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 영일대 신항만 자전거길

화이트 베어 2021. 12. 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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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지만,

자전거길과, 걷는길이 구분이 되어있는데,

잘 지켜지지를 않는다.

선진 질서 문화가 시급합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이야기다.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으시는 분들은

질서를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환호해맞이 공원 앞도 스페이스워크

체험 하려는 관광객들로 차량과 인파로 붐빈다.

우목리 바닷가로 달려 본다.

우목리 마을 벽화가 아름다운 거리가 되고,

바닷가 길가 벽돌 가드레일은

무지개색이 푸른 바다와 잘 어울려

무지개 해안 도로가 되어 포토죤이다.

우목 우체국 방향으로 안가고,

해안가에서 비포장 도로로 직진하면 컨테이너 항이 바로 나온다.

컨테이너항을 지나, 신항만 용한서퍼비치다.

여기는 서핑으로 유명한 곳이라,

오늘도 서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다.

영일만산업단지에서 북파랑길로 가 본다.

푸른 바다와 테크길이 잘 되어있어

해파랑길 걷기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아름다운 바닷가다.

파도소리에 취하여,

동해 푸른바다와 같이 달린다.

겨울 바다 여행 해파랑길을 달려 보는것도 좋을듯하다.

 

 

 

 

 

 

 

 

 

 

 

 

 

 

 

 

 

 

 

 

 

 

 

 

 

 

 

 

 

 

 

 

 

 

 

 

 

 

 

 

 

 

 

 

 

 

 

 

 

 

 

 

 

 

 

 

 

영일대해수욕장,

환호해맞이공원,

스페이스워크,
신항만,

용한서퍼비치,
북파랑길,

날씨 : 맑음 , 바람  0 ~ 2 m, 지역온도 1도 ~ 12도,
2021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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