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장림포구

장림포구

공장들과 악취가 나던 장림포구가 변했다.

알록달록 장림포구가 사진촬영의 명소로 유명해져

부네치아(부산과 베네치아의 합성어)라는 애칭을 가지게 되었다.

알록달록한 건물에 ‘부네치아 맛술촌’을 개업했다.

맛술촌에서는 어묵과 건어물 그리고

수공예품, 도기 공방 또 천연제품 판매점과

어묵으로 다양하게 맛을 낸 음식도 맛 볼수있어

부네치아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의 즐거움이 더한다.

일곱색깔 무지개색으로 이뤄진 부네치아

더 복잡해지기 전에 한적한 여행을 떠나 보면 어떨까~?

유럽풍의 건물에서 부산의 명품 어묵이나 커피를 즐기며

알록달록한 항구의 풍경에 매료된다.

새롭게 태어난 장림포구,

변해가는 부네치아에서 추억을 만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