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 기림사에서 신문왕 호국행차길 가을길 걷기

화이트 베어 2018. 10. 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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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길

단풍은 아직 햇단풍이다.

왕의길은 기림사에서 추령재까지다.

기림사는 입장료와 주차비가있다.

단풍구경은 빨리가면 조금밖에 못봐 아쉽고

늦게가면 앙상한 가지만 봐서 짜증나고

최적의 날을 잡아서 가면 좋은데

매년 단풍 날자가 조금씩 다르니

주말에만 여행하는 나는

단풍 절정기 잡기가 난해하다.

왕의길 단풍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단풍 들면 아름다운 길이다.

곱게 물든 단풍보러 다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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