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 읍천항 주상절리

화이트 베어 2018. 9. 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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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산책길에는  벌써

벚나무 잎사귀가 떨어지고
올 가을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기다려 진다.

푸른 하늘엔
하얀 구름이 그림을 그리고
햇살은 눈부시게
쏟아져 내리는 날.
바람결에 묻어 온 가을 향기
가득한 읍천항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을  걷는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몸도 마음도 고웁게

아름답게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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