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도사 암자 순례길 봄 풍경
화이트 베어
2017. 4. 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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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서운암에
들꽃향기가 넘친다.
지난주에는
서운암 들꽃축제와
전국문학인 축제가 열렸다.
서운암은 해마다 4월이면
아름다운 풍광 속에
금낭화, 할미꽃, 등 야생화를 선보인다.
들꽃내음이 가득하여
상춘객들의 발길을 머물게한다.
오늘은
하늘꽃 다섯 천연염색 축제가 열리고있다.
장독대와 금낭화 꽃밭에
천연염색 작품들이
봄 바람에 춤을 춘다.
통도사는 석가탄신일
준비가 한창이다.
색다른 풍경들이 인상적이다.
주말이라서 많은 안파들이 몰렸다.
다람쥐도 덩달아 바쁜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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