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함 남해 금산 . 보리암
화이트 베어
2016. 8. 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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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금산 보리암은?
[남해 금산]은 지리산맥이 남쪽으로 뻗어내려 형성된 산으로 원래 원효대사가
이곳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은 뒤 산 이름이 보광산으로 불리어 왔으나,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뒤 왕위에 등극하게 되자 보은을 위해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의 비단 금(錦)자를 써 금산이라 하였다고 전하여오며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이다.
보리암에서 굽어보는 남해 절경은 가히 까마득하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 동동동 흘러가고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함 남해 금산
도를 이루었다는 뜻의 "보리"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상주리에 위치한 금산 보리암은
뒤로는 병풍 같은 산을,
앞에는 대해(大海)를 바라보고 천년 세월 속에 변함없이 앉아 있는 도량입니다.
초행길에도 '영험 있는 기도도량이 저기에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금산의 자태는 빼어납니다.
남해 섬의 동남 해변가에 위치한 금산은
주봉인 대장봉을 비롯 향로봉, 화암봉, 일월봉 등의 바위 봉우리와
기암괴석, 천연동굴로 된 38경이 있어 '남해의 소금강'으로도 불립니다.
오늘의 금산과 보리암 완죤 내 스타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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